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龙头榆

龙头榆
中文名:糙叶树
拉丁名:Aphananthe Planch
别名:唐榆       榆科、糙叶属
位置:太清宫逢仙桥
树龄:1110年
树高:18米
胸围:444厘米
冠幅:平均25米
    “摸摸老龙头,一世永无愁。摸摸老龙尾,做事有头有尾。摸摸老龙背,长命到百岁”。
    走到太清宫的“逢仙桥”旁,导游总是会以这样的开场白来介绍眼前的这课1100多岁的老榆树,因其树形特别,犹似龙头,被人们成为“龙头榆”。
    此树为唐昭宗天佑元年(904年)一代名道李哲玄来崂山太清宫清修时亲手栽植,因树干盘曲很像龙头,又被称为“龙头榆”,此树距今已有1000多年的历史。又因值于唐代,又称“唐榆”,是崂山名树中的珍品。

Dragon-head Elm
Chinese name: Aphananthe aspera
Latin name: Aphananthe Planch
Alias: Elm of Tang Dynasty      Ulmaceae and Aphananthe
Location: Fengxian Bridge of Taiqing Palace
Tree-age: 1110 years old
Tree height: 18 m
Tree circumference: 444 cm
Crown spread: 25 m on average
“Touch the old dragon’s head, and you will have no worries all your life. Touch the dragon’s tail, and you will carry your deeds to completion. Touch the dragon’s back, and you will live to a ripe old age.”
Upon walking up to the “Fengxian Bridge” of Taiqing Palace, the guides always introduce this old elm of more than 1100 years withwords like these. As the odd trunk looks like the head of dragon, it is called the “dragon-head elm”.
This elm can be traced back to over 1000 years ago. It is said that it was planted by Li Zhexuan in 904 BC when he practised Taoism in Laoshan Mountain. Therefore it is called the "Elm of the Tang Dynasty". It is one of the most wonderful trees of Mt Laoshan.

용두 느릅나무(龍頭榆)
 
중국어 이름: 조엽수
라틴어 명칭: Aphananthe planch
별명: 당나라 느릅나무 (느릅과, 조엽속)
위치: 태청궁 봉선교
나이: 1110세
높이: 18미터
지름: 444센티미터
관폭: 평균 25미터

 “늙은 용두 느릅나무의 머리를 만지면 평생 걱정이 없어 진다. 용두 느릅나무의 꼬리를 만지면 일을 할 때 시작을 하고 끝도 맺을 수 있다. 용두 느릅나무의 등을 만지면 백 세까지 살 수 있다.”
태창궁의 ‘봉선교’ 옆에 오면 가이드는 항상 이런 말로 서두를 떼면서 눈 앞의 1100년이 넘는 늙은 느릅나무를 소개합니다. 그 나무의 형태가 특이하고 용의 머리를 닮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용두 느릅나무’라고 불렀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느릅나무는 당소종천우원년 (서기 904년)에 이철현이라는 저명한 도인이 노산에 와서 태청궁을 건축했을 때 직접 심은 것으로, 나무 줄기의 형태가 용의 머리와 매우 흡사하여 용두 느릅나무라고 명명했다고 합니다. 10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용두 느릅나무는 당나라 시기에 심어 졌기 때문에 ‘당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또한 노산의 유명한 나무의 한 그루입니다.

龍頭楡(りゅうとうにれ)

和名:ムクノキ
ラテン名:Aphananthe Planch
别名:唐のニレ    ニレ科、ムクノキ属
位置:太清宮逢仙橋
樹齢:1110年
樹高:18m
幹周:444cm
枝張:平均25m
「龍頭に触ると、一生心配がなく、龍尾に触ると、初志貫徹でき、龍の背に触ると、百歳まで長生できます」。
太清宮の「逢仙橋」に着くと,ガイドはいつもこのような前置きで、この1,100歳余りの龍頭楡を紹介します。この木の樹形が独特で、竜の頭に似ていることから「龍頭楡」と呼ばれています。
この木は唐昭宗天佑元年(904年)に有名な道士李哲玄が嶗山の太清宮へ修行に来た際、自ら植えたもので、木の幹が曲がりくねり竜の頭に似ているため、「龍頭ニレ」と称されています。この木すでに1,000年余りの歴史があり、唐時代に植えられましたことから、「唐ニレ」とも呼ばれており、嶗山の名木として貴重なものです。